[영상] 복면가왕 상감마마에 패한 여신상은 임다미! 김창렬 "뵙고 싶었다…영광"
2015-11-09 09:4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자유로 여신상'의 정체가 임다미로 밝혀지자 김창렬이 감탄했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후보전에 오른 여신상은 '상감마마 납시오'를 상대로 박효신의 '눈의 꽃'을 선곡해 불렀다.
하지만 여신상은 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으로 무대에 오른 '상감마마'에게 55대 44로 패하면서 가면을 벗었고,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The X factor 호주' 우승자인 한국인 임다미로 밝혀져 판정단을 경악하게 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호주에서 왔는데 몇 주는 가왕을 했었어야 한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