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선우재덕,전미선에“많이 좋아했어요.당신 때문에 살아”
2015-11-06 20:29
김경수와 황은실은 황은실 탈세 제보가 거짓이라는 증거를 갖고 검찰에 가다 차 회장(고인범 분)이 보낸 사람들에게 테러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
김경수가 혼자 이 사람들과 싸웠고 황은실은 이 덕에 증거를 무사히 검찰에 제출했다.
김경수는 이 사람들과 싸우다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황은실은 병원에 갔다. 황은실은 김경수에게 “왜 당신이 나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요?”라고 말했다.
김경수는 “나 당신 때문에 살았어요. 9년 전 죽고 싶었던 나에게 당신이 와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김경수는 “그래요. 나 복수 때문만으로 당신 도운 거 아니에요. 은실 씨 많이 좋아했어요”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