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데뷔 10주년’ 슈퍼주니어 위한 단독 레이블 ’Lable SJ’ 설립
2015-11-06 10:13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6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의 단독 레이블 ’Lable SJ’(레이블 에스제이)가 설립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슈퍼주니어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Lable SJ’를 설립, 앞으로도 슈퍼주니어의 개인 및 유닛, 그룹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어서 업계에 새로운 선례로 남을 전망이다.
특히 ‘Lable SJ’는 슈퍼주니어만을 위해 만들어진 SM 산하 아티스트 레이블로, 음반 제작, 매니지먼트 등 슈퍼주니어를 전담하는 맞춤 레이블로 독자 운영, 슈퍼주니어 특유의 음악 색깔과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늘 데뷔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11월6일 데뷔 후 ‘U’, ‘쏘리쏘리’, ‘미인아’, ‘Mr. Simple’, ‘Devil’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 한국은 물론 아시아 각종 음악차트 및 시상식을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그룹 및 유닛 활동과 더불어 멤버 개개인의 실력과 재능을 바탕으로 MC, 연기자, DJ, 뮤지컬 배우 등 각종 분야에서 맹활약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