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현아, 19금 뮤비 ‘뻔하잖아’…섹시하고 뜨겁게 '케미폭발'
2015-11-06 00:0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박재범과 현아가 19금 뮤비 ‘뻔하잖아’에서 섹시한 매력으로 '화제'가 됐다.
박재범은 5일 정규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AOMG 공식 계정 및 유튜프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뻔하잖아(Feat. Okasian)’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포미닛 현아가 ‘뻔하잖아’ 뮤직비디오에 지원사격해 전부터 화제가 됐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각종 방송사의 심의 규정에서 19금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찌감치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로 박재범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섹시하고 퇴폐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박재범의 새 정규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는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한 일리네어 레코즈, 하이그라운드, 아메바컬쳐, 하이라이트 레코즈 등 국내 내로라하는 힙합 레이블의 수장 등 27명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피처링 참여와 18트랙이라는 수록곡 수로 이미 발매 전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뜨겁게 집중시켜왔다.
한편, 최근 박재범이 자신의 새 앨범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박재범과 그의 소속사 AOMG 소속 뮤지션들은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박재범은 새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에 대해 “요즘 워낙 많은 앨범이 나오다보니 사람들한테는 이 앨범이 그냥 하나의 평범한 앨범일 수 있지만 우리한테는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범은 “작업실에서 정말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다. 듣다 보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