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102회예고]정은우“신다은과 살겠다”..이엘리야와 찍은 사진액자 던져 깨뜨려
2015-11-05 15:54
강문혁은 황금복으로부터 황은실(전미선 분)의 실종 사건 전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강문혁은 백예령과 찍은 결혼사진 액자를 분노에 떨며 보다 내던지고 이 모습을 본 황은실과 강태중(전노민 분)은 괴로워한다.
황은실은 강문혁에게 “네 잘못 아냐”고 위로하지만 강문혁은 “저 이 여자(황금복)랑 같이 살겠습니다”라고 말한다.
백리향(심혜진 분)은 “둘이 결혼이라도 하겠다는 거야?”라고 소리치고 왕 여사(김영옥 분)는 강태중에게 “네 아들 우리 족보에서는 빠지는거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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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선우재덕 분)는 황은실의 탈세 혐의가 거짓 제보라는 증거를 확보하고 황은실과 함께 검찰로 간다.
차 회장(고인범 분)은 “황은실이 그거 들고 검찰로 가고 있어”라고 말하며 사람을 시켜 막으려 하지만 실패한다.
황은실은 가까운 기자에게 “제 실종 사고 소스 달라고 하셨죠?”라며 본인의 일본에서의 교통사고에 대해 제보한다. SBS ‘돌아온 황금복' 102회는 5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