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고령사회 최적화 상품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 출시
2015-11-05 11:00
[사진제공=삼성생명]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생명은 장기간병(LTC)과 사망을 동시에 보장하는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령으로 인한 치매, 중풍 등으로 장기요양상태가 되면 장기간병자금으로 일시금과 연금을 지급하고 나중에 사망시에는 추가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보장내용을 살펴보면(주보험 1억원 가입 기준), 장기요양 판정 이전에 사망시에는 1억원을 지급한다.
장기요양 판정 이후 사망시는 추가로 1000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신상품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은 중도에 해약시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의 최저금액 보증 여부에 따라서 1종과 2종으로 구분된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료의 납입기간은 10년부터 20년까지 5년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며 55세·60세·65세 등 나이에 맞춘 보험료 납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