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데이·조던 스피스, 타이거 우즈 대회에 초청장 받아
2015-11-05 08:34
다음달 3∼6일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파울러·스콧·존슨 등 톱랭커 18명 출전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2위 조던 스피스(미국) 등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여는 이벤트 대회에 초정장을 받았다.
총상금 350만달러가 걸린 이 대회는 미국PGA투어 정규대회는 아니나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디펜딩 챔피언은 스피스다.
두 선수 외에도 리키 파울러(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더스틴 존슨, 잭 존슨(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매트 쿠차, 지미 워커, 브룩스 켑카, J B 홈스,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폴 케이시(잉글랜드), 빌리 호셸, 크리스 커, 빌 하스(이상 미국), 아니르반 라히리(인도)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