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이방원,정도전에“받아달라!모시고 싶다.안변책 제가 통과시켜”

2015-11-03 22:47

[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10회에선 이방원(유아인 분)이 정도전(김명민 분)의 부하가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방원과 정도전, 이방지(변요한 분)은 한 곳에서 만났다. 이방지는 정도전에게 “당신한 인생을 사기당했어”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 고려가 무너집니까?”라고 자리를 떠났다.

이방원은 정도전에게 “받아달라. 모시고 싶다”며 “내가 아버지 몰래 도장을 찍어 안변책을 통과시켰습니다”라고 말했다.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