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고인범,전미선 납치하고 얼굴에 물세례

2015-11-03 20:11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10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1회에선 차 회장(고인범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을 납치하고 얼굴에 물을 끼얹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금복(신다은 분)은 차 회장과 차미연(이혜숙 분), 백예령(이엘리야 분), 백리향(심혜진 분)이 모여 음모를 꾸미는 것을 엿듣다가 백예령에 걸려 끌려 왔다.

차미연은 황은실을 납치해 오게 했다. 황은실은 납치된 후 차 회장에게 “당신 딸이 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라며 “당신 딸이 두려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차 회장은 황은실 얼굴에 컵에 든 물을 끼얹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