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화려한 유혹 10회' 나영희, 정진영 향한 복수에 최강희 이용?
2015-11-03 08:30
![[월화드라마 예고] 화려한 유혹 10회 나영희, 정진영 향한 복수에 최강희 이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03/20151103082709418117.jpg)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0회[사진=MBC '화려한 유혹' 10회 예고 영상 캡처]
3일 방송되는 '화려한 유혹' 10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에게 스카프를 매어 주는 한영애(나영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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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에 갇힌 채, 물속에 빠진 은수와 진형우(최강희)는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은수는 의문의 전화남으로부터 좌표책을 찾으라는 요구를 받고, 형우는 복제폰으로 은수의 전화 내용을 듣는다.
또 영애는 은수에게 스카프를 매어 주며 예전 백청미(윤해영)의 모습과 닮아 보이도록 하고, 강석현(정진영)은 은수를 청미로 착각하고 나 없이 살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
앞서 영애는 아들 형우와 함께 남편의 죽음과 관련해 석현에게 복수하기 위해 강일주(차예련)를 이용하려 한 바 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