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돌아온 황금복]전미선,이혜숙에“문혁이 이제 내 아들”

2015-11-03 01:20

​[돌아온 황금복]전미선,이혜숙에“문혁이 이제 내 아들”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0회에선 황은실(전미선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강문혁(정은우 분)은 이제 내 아들이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왕 여사(김영옥 분)의 배려로 황은실의 아버지 제사가 강태중(전노민 분) 집에서 치러졌다. 이날 제사에서 강문혁은 황은실 아버지에게 절을 했다. 이를 알고 차미연과 차 회장(고인범 분)은 강태중 집에 처들어갔다.

차미연은 강문혁이 황은실 아버지 영정에 절을 하는 것을 보고 분노가 폭발해 강문혁 팔을 잡고 “네가 왜 여기서 절을 해?”라며 “엄마랑 같이 가자”고 강문혁을 끌고 가려 했다.

강태중이 “그만 나가”라고 소리쳤지만 차미연은 강태중에게 “당신이 어떻게 문혁이에게 이런 것을 시킬 수가 있어?”라고 외쳤다.

이때 황은실은 차미연에게 “문혁이 이제 내 아들이에요”라고 말했다. 차미연은 놀랐고 차 회장은 황은실 아버지 영정을 집어 바닥에 내리치려 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