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더페이스샵은 유러피언 안티에이징 화장품 ‘더테라피 로얄메이드 오일 블렌딩 크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신선한 에센셜 오일로 구성된 상층의 오일젤 크림과 하층의 고농축 크림 제형의 차별화된 크림으로, 사용자가 직접 섞은 후 바로 사용해서 촉촉한 보습과 부드러운 밀착감을 느낄 수 있다.

천연 에센셜 오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저온공법인 프래쉬 오일 케리어 공법으로 상층 오일 젤 크림을 안정화해 시간이 지날수록 진한 보습 효과를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올해 출시 1주년을 맞은 ‘더페이스샵 더테라피’ 라인은 유럽의 전통적인 천연 식물 블렌딩 요법을 담았다.

핵심성분은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에서 재배된 마리골드 꽃과 월계수 잎, 올리브 열매이며, 각각의 꽃, 잎, 열매에서 추출한 에센스를 전통 수작업 방식을 통해 황금 비율로 블렌딩했다.

더페이스샵은 ‘더테라피’ 라인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더테라피 로얄메이드 오일 블렌딩 크림’ 한정판과 인기제품 ‘더테라피 오일드롭 항노화 세럼 기획세트’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