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여성 해부학자 나복영 교수 별세

2015-11-01 22:09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해부학자 나복영 고려의대 명예교수가 3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유가족이 1일 밝혔다. 향년 91세.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 02-923-4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