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웅천천서 50대 남성 숨진채 발견
2015-11-01 20:19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충남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 웅천천에서 남모씨(59)가 1일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물고기 잡으로 웅천천에 갔던 남씨가 오후 4시 20분께 웅천천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에는 실종 신고로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