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채수빈의 변신은 무죄?…다양한 드레스 자태 눈길
2015-11-01 00:01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채수빈의 탁월한 드레스 소화력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현재 채수빈은 KBS2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에서 불안감에 잠식되어 악행의 강도를 점점 높이고 있는 권수아 역을 맡아 몰입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채수빈은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다양한 종류의 드레스를 소화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전작인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제작발표회에서 선홍빛 드레스와 긴 생머리로 청순한 외모를 강렬하게 돋보이게 했던 채수빈은 이후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아 흰 드레스와 검은 드레스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