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0회에선 차 회장(고인범 분)과 백리향(심혜진 분), 차미연(이혜숙 분) 등의 계속되는 악행에 강태중(전노민 분)의 분노가 폭발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차 회장은 강태중을 TS그룹 회장직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사람을 시켜 “강태중이 잡을 만한 거 다 털어봐”라고 지시한다.

백리향은 황은실(전미선 분)을 또 배신하고 차 회장의 명에 따라 강태중 뒷조사를 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0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분노가 폭발한 강태중은 지하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몰고 가는 백리향을 따라가며 “내가 죽여버릴거야”라고 외친다.

강태중 집에서 식구들은 황은실의 아버지 제사를 지내고 여기에 강문혁(정은우 분)이 절을 한다. 차미연은 이를 보고 놀라고 황은실은 차미연에게 “문혁이 내 아들이에요”라고 말한다.

황금복은 강문혁에게 “당신 어머니라도 나는 용서 못해”라며 차미연에 대한 처절한 복수를 예고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0회는 2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