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될 MBC 내일도 승리 1회에선 차선우(최필립 분)가 야망을 위해 한승리(전소민 분)을 버리고 서재경(유효린 분)을 선택하고 한승리 집안이 몰락해가는 내용이 전개된다.

차선우와 한승리는 연인 사이였지만 가난한 집안의 차선우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한승리를 버리고 서동그룹의 무남독녀 외동딸인 서재경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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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우는 “(서동그룹을)명실상부 세계 최고로 키우고 싶은 꿈 있습니다”라며 서동그룹 후계자가 돼 서동그룹을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야망에 불탄다.

서재경은 “이때까지 그렇게 무모하게 용감했던 남자 내 사전에 없었어”라며 차선우를 향한 불 같은 사랑에 빠져 눈이 먼다.

한승리는 차선우에게 “야 이 사기꾼”이라며 분노하고 차선우는 “사랑은 불변이 아냐! 언제나 변할 수 있는거지”라고 차갑게 말한다.

차선우는 한승리를 버리고 한승리의 집안도 몰락시킬 계략을 세우고 한승리 집안에 먹구름이 드리워진다.

MBC 내일도 승리 1회는 2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