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10월의 칭찬직원’선정으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2015-10-30 10:25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9일 김자운 관세행정관 등 9명을 10월의 칭찬직원으로 선정하고,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희망도서를 전달하였다.

「칭찬직원 오찬행사」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Happy Office)의 일환으로 매월 밀수적발, 고객감동, 기관위상 제고, 선행직원 등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유공직원을 선정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인천공항세관,‘10월의 칭찬직원’선정으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1]


이날 선정된 직원으로는, 압수창고에 보관중인 장기미결 압수물품(4t)을 환가(판매)하여 국고수입 증대에 기여한 박진민 관세행정관, 우편물통관 진행상황 조회시스템의 수취인명을 일부 비공개 처리하여 개인신상정보 보호 및 정보유출에 따른 민원인 불편사항 개선에 노력한 이현지 관세행정관 등 9명이 선정되었다.

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은 “칭찬을 통해 긍정적이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관세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