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119캠페인 한정판 출시

2015-10-29 16:34

[사진=라비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코리아나화장품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119캠페인을 위한 첫 번째 한정판 ’희망의 하트 메신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라비다는 파워셀 에센스 한(1)병을 구입하면 한(1)명의 어린이를 구(9)할 수 있다는 취지의 119캠페인을 통해 백신 연구 및 보급을 위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를 3년째 후원하고 있다.

한정판으로 발매되는 이번 제품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된다.

제품은 ‘희망의 하트 메신저’를 주제로 사람들의 지문하트를 담아 디자인 되었으며 하트의 컬러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호를 전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또 거대한 지문 풍선을 타고 파워셀 에센스가 제3국가 어린이들에게 백신으로 전달되는 듯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119캠페인 한정판은 119캠페인을 더 많은 소비자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이번 119캠페인 참여를 통해 소비자들이 파워셀 에센스의 우수한 제품력으로 피부도 구하고 전염병으로부터 지구촌 어린이도 구하는 착한 소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