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과거 육아 프로그램서 19금 발언 "셋째는 글렀구나"
2015-10-29 16:35
안재욱은 지난 8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아빠 이휘재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안재욱이 커다란 침대가 덩그러니 놓여있는 안방을 보고 놀라자, 이휘재는 "쌍둥이는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재욱은 "그럼 애들하고 매일 같이 자는 거야?"라며 "셋째는 글렀구나"라고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