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제 4대 김기용 단장 선임
2015-10-29 14:36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제 4대 김기용 단장을 선임했다.
FC안양은 29일 오전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이필운 구단주와 이사들이 모인 가운데 제 4대 김기용 단장 선임을 의결했다.
앞으로 2년 동안 FC안양을 이끌어 갈 김 단장은 안양에서 태어나고 자란 ‘안양토박이’로 관내 사회단체 활동을 고루 경험하고 안양시의회 의정 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한편, FC안양 제 4대 김기용 단장은 내달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