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아이폰6S·6S플러스 ‘테크’ 시리즈 2종 출시
2015-10-29 13:38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는 아이폰6S·6S플러스 전용 ‘테크’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슈피겐 ‘테크’ 시리즈는 미국 군사 규격(MIL-STD 810G) 인증은 물론 새로운 기술 적용을 통해 완벽한 보호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슈피겐의 프리미엄 케이스 라인업인 ‘울트라하이브리드’ 및 ‘터프아머’ 등 2가지 시리즈로 선보인다.
크리스탈오렌지, 크리스탈화이트, 크리스탈민트, 크리스탈블랙, 크리스탈로즈 등 다양한 색상이 마련돼 있다. 가격은 아이폰6S·아이폰6 전용이 2만4700원, 아이폰6S플러스·아이폰6플러스 전용이 2만5700원이다.
건메탈, 세틴실버, 메탈슬레이트 등 총 3가지 색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격은 아이폰6S·아이폰6 전용이 2만5900원, 아이폰6S플러스·아이폰6플러스 전용이 2만7900원이다.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테크’ 시리즈는 아이폰6S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스타일은 유지한 채 스마트폰 케이스의 본질인 보호력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기기 훨씬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