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엑소 '으르렁' 따라 춘 적 있어"
2015-10-29 08:40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가수 신승훈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가 후배 가수 엑소(EXO)를 극찬한 사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신승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가장 기대되는 후배로 엑소를 꼽았다.
신승훈은 "'늑대와 미녀'를 보고 진짜 놀랐다. 강타와 한 뮤직바에 들러 '늑대와 미녀'를 신청곡으로 넣은 적도 있다"며 "가사와 퍼포먼스가 너무 절묘하게 잘 맞아 떨어져 보기가 좋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