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내년 1월30~31일 개최
2015-10-28 10:4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4 Walls’(포 월즈)로 화려하게 컴백한 f(x)(에프엑스)가 내년 1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SM의 아티스트 f(x)는 오는 2016년 1월 30~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f(x)가 2009년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공연으로, f(x)는 데뷔곡 ‘라차타’, ‘Chu~♡’, ‘NU 예삐오’, ‘피노키오’, ‘Hot Summer’, ‘Electric Shock’, ‘첫 사랑니’, ‘Red Light’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독특하고 실험적인 콘셉트와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인정받은 그룹인 만큼, f(x)만의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신곡 ‘4 Walls’ 뮤직비디오 역시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및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의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 f(x)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f(x)는 정규 4집 ‘4 Walls’로 활발히 활동하며, 콘서트 예매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