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생애 첫 연기 도전 '오직 하나뿐인 그대' 출연
2015-10-28 09:10
[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예능돌 '강남'이 TV조선 드라마스페셜 '오직 하나뿐인 그대'로 생애 첫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다.
강남은 오는 12월 첫 방송될 TV조선 드라마스페셜 '오직 하나뿐인 그대'에서 5인조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멤버 태현 역에 캐스팅됐다.
'오직 하나뿐인 그대'는 사랑을 믿지 못하는 톱스타,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 스타를 꿈꾸는 남자, 이들이 만나 때론 처절하게, 때론 상큼 발랄하게 만들어 가는 휴먼러브스토리다.
강남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와 '나 혼자 산다' 등 각종 예능에서 시종일관 엉뚱하고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통해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 예능에 가려져 왔던 끼를 제대로 폭발시켜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