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취학전 아동·부모 '가족문화체험' 나서
2015-10-28 08:3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 가운데 취학 전 아동과 부모 70명이 ‘가족문화 체험’에 나선다.
성남시는 내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오는 31일 양평군 단월면 양평수미 체험마을에서 농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은 엄마 또는 아빠와 함께 고구마 캐기, 수미 찐빵 만들기, 풍선 날리기, 보물찾기, 숲 생태 체험학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