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김영민 천호진에게 "고려 멸하고 새 나라 만들자." 제안
2015-10-27 22:46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천호진을 왕으로 추대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8회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이성계(천호진)에게 신조선 건국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도전은 도당 3인방을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고려를 멸하고 새 나라를 만듭시다. 내가 만들려는 새 나라의 왕으로 난 당신을 선택했소."라며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