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98회에선 황은실(전미선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을 사회에서 매장시키려고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황은실은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10억을 주고 차미연을 배신하게 한 다음 강태중(전노민 분) 집에서 백예령(이엘리야 분)과 살게 한다.

이후 백리향은 황은실의 사람이 돼 차미연을 감시한다. 차미연은 자기 아버지인 차 회장(고인범 분)과 함께 강태중을 TS그룹 회장직에서 밀어내려 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98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에 황은실은 차미연이 일본 교통사고의 범인인 것과 그 동안 저지른 모든 죄악을 폭로하기로 한다.

황은실은 “차미연에 대해 폭로할 것이 있다고요”라고 말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강태중이 기자회견을 통해 황금복(신다은 분)이 자신의 친딸임을 밝히는 내용도 전개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98회는 28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