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의원 의정부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유세

2015-10-27 16:42
새누리당 총력 지원유세 연일 이어져

[홍문종의원유세]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오는 28일 재보궐선거에서 경기의정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광역의원 2석이 걸린 만큼 새누리당에서도 총력을 다해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선거운동 기간 내내 지역구 홍문종 의원이 앞장서 연일 10여명의 경기도 도의원과 시의원이 함께 지원유세를 펼치며, 국은주·정진선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소리 높여 요청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명연 경기도당위원장이 의정부 전역을 돌며 국은주·정진선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 힘을 보탰으며, 26일에는 황진하 사무총장도 의정부를 찾아 국은주·정진선 후보와 함께 새누리당 승리를 위한 목소리를 높혔다.

원유철 원내대표와 황진하 사무총장, 김명연 경기도당위원장은 한 목소리로 “국은주·정진선 후보의 공약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의정부 발전을 위해 새누리당 국은주·정진선 후보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국은주·정진선 후보 역시 “당 차원에서 연일 총력 지원을 펼치는 만큼 의정부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확신한다”며, “선거운동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들의 표심을 한데 끌어모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