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아침음악살롱 <뉴웨이브 트리오> 열려
2015-10-26 20:2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올해 마지막 아침음악살롱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운영되는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준비되는 이번 아침음악살롱 네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뉴웨이브 트리오>로 색스폰, 피아노, 플롯의 감미로운 연주로 깊어가는 가을 아침을 좀 더 포근하게 만날 수 있게 한다.
<뉴웨이브 트리오(The New Waves Trios)>는 2013년 타이완에서 진행된 YAMAHA Concert로 데뷔한 이래 현대 작곡가의 작품 연주와 더불어 교육봉사활동 등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이 첫 내한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