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2015 대리점 세미나’ 개최

2015-10-26 16:20

[사진 = '테스토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가 ‘2015 대리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테스토코리아에서 개최하고 테스토코리아의 전국 21개 대리점 임직원이 참가한 ‘2015 대리점 세미나’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전남 나주에 위치한 중흥 골드 스파&리조트에서 열렸다.

 
창립 15주년을 맞아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 이번 세미나에서는 테스토코리아의 비전과 신제품 소개와 더불어 테스토코리아의 주요 영업 정책이 발표됐다. 세미나에서는 △테스토코리아의 비전 △IoT(사물인터넷) 시장과 측정기 △영업 정책 △신제품 소개 등으로 시장과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테스토 퀴즈왕을 가린다, the 퀴즈쇼’를 통해 테스토코리아 임직원과 대리점 임직원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테스토코리아 이명식 지사장은 세미나 개회사에서 “테스토코리아가 15주년을 맞이했다. 테스토코리아가 지금껏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올 수 있었던 것은 대리점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독일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