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무빙 홈카페 팝업스토어 진행…원하는 스타일로 연출

2015-10-25 13:49

[사진제공=일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일룸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중앙광장에서 집 안을 홈카페로 활용 가능한 일룸 레마 시리즈를 '일룸 무빙 홈카페'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였다.

일룸 무빙 홈카페는 컨테이너 박스에 만든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로 식탁형 카페장, 커피캡슐 수납장, 와인잔걸이 등의 레마 시리즈 제품들과 델타 듀얼 소파테이블, 우노 누보 소파가 함께 전시됐다. 이를 통해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인 홈카페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일룸 무빙 홈카페는 신사동 가로수길(10월 31일~11월 1일) 및 부산 해운대 노보텔(11월 7일)에서 두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일룸의 레마 시리즈는 집안을 카페처럼 꾸밀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인 가구로 커피캡슐 수납장, 하부장 이동선반, 카페장을 이용해 커피 스테이션으로 활용하거나 와인보틀랙, 와인잔걸이, 주방수납장을 이용해 분위기 있는 와인 스테이션으로 활용하는 등 멀티공간으로 확장 가능해 집안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