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종결자 유승옥, 국내 최초 전국민 보물찾기 이벤트 참여? 궁금증 '폭발'

2015-10-25 00:05

유승옥, 문샷 보물찾기 전국민 이벤트 언급[사진=유승옥, 문샷 전국민 보물찾기 이벤트 언급 ]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최근 SBS '정글의법칙' 니카라과편에 출연한 2015 몸매종결자 유승옥이 '문샷 보물찾기 전국민 이벤트'를 언급해 화제다.

유승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샷 이벤트 포스터를 게시했다.

유승옥이 언급한 ‘문샷’은 명품업계 선두주자 ‘LVMH(루이비통 모엣헤네시)’그룹이 투자한 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이며 이례적으로 런칭 1년여 만에 세계적인 코스메틱 편집샵 ‘세포라’의 25개점에 입점했다.

이 이벤트는 모델 유승옥과 함께 트로트여신 조정민, 패션디자이너 최범석 등 각 분야 연예인들이 관심을 가지며 화제가 됐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문샷 전국민 보물찾기 이벤트'에는 YG엔터테인먼트 유병재가 이벤트 티저 영상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문샷 전국민 보물찾기 이벤트’ 참여 방법으로는 전국 온, 오프라인에 숨은 문샷의 8개 스펠링을 찾아 문샷 페이스북에 인증샷 댓글을 남기면 된다.

1등에게는 BMW 미니쿠페를 증정한다. 현재 2개의 스펠링만이 남아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2015년 몸매종결자 유승옥은 다양한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해 건강한 몸매를 위한 운동법과 이너뷰티에 대해 소개했으며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유승옥의 발레이션’을 출판하며 스포테이너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