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에이치아시아, 미세먼지로부터 피부 지켜주는 '하이드로겔 크림' 개발

2015-10-23 14:34

[사진=케이티에이치아시아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케이티에이치아시아(대표 김정현)가 최근 미세먼지 및 황사로부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하이드로겔 크림을 개발하고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

최근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황사와 미세먼지, 매연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유해 환경으로부터 적극적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품개발이 업계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피부보호막을 형성하는 크림형 하이드로겔팩은 업계는 물론 시장에서도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하이드로겔 산양유 멀티크림’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 사용이 용이한 크림형 타입으로 피부 정화와 브라이트닝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24K 골드 성분과 함께 산양유추출물, 달맞이꽃추출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등 천연성분을 다양하게 지녔다. 여기에, 글리코필름(Glycofilm) 성분 1.5P를 함유해 황사와 대기오염은 물론 중금속과 자외선(UV)의 유해성을 중화시키는 등 피부 보호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국내 업계 최초 원천기술인 TDDS 시스템에 탑재된 유효성분이 인체 피부온도 36.5°c도에 자가 반응해 피부 진피층까지 다량의 유효성분이 흡수되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크림형태로 피부 자극 및 트러블이 없어 피부 안전성을 담보해 소비자 니즈와 시장 기대수요에 맞춤형 신제품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김정현 케이티에이치아시아 대표는 “황사와 미세먼지, 매연 등 외부 오염물질에 노출되어 피부 건조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 산양유 황사 멀티크림 3종세트를 개발했다”며 ”자사 TDDS 원천기술을 응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포지셔닝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ODM(생산자개발공급방식) 물량을 대폭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70-5055-4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