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분위기 넘치는 가을 남자로 변신 '눈길'
2015-10-23 00:47
드라마 ‘호구의 사랑’과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을 통해 국가대표 순정남으로 등극한 최우식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최우식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 속 호구와 박동수 같은 캐릭터는 순정남의 극대화된 모습이고, 실제로 난 마냥 지고지순한 스타일의 남자는 아니다"라며 자신의 성격을 설명했다.
또한 영화 ‘거인’ 이후 다양한 작품 제안을 받고 있어 행복하다는 소감도 함께 전했다.
한편, 최우식과 장희령의 로맨틱한 '가을 남녀'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