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예은, 19금 실수 고백 "콜라 발음을 잘못해서…"

2015-10-21 14:08

예은, 19금 실수 고백 콜라 발음을 잘못해서…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민망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예은은 과거 방송된 KBS 인기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국 활동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미국 활동하면서 의사소통이 힘들었던 적 없느냐"라는 질문에  "이런 얘기를 해도 되나?"라고 되물어 관심을 끌었다.

이어 "콜라는 우리나라에만 통한다. 미국에서는 코크라고 부른다"라며 "한국인들이 오 발음을 어로 한다. 코크를 어 발음으로 했다"고 말했다.

예은의 발음을 들은 하일은 "이런 발음은 남자의 생식기를 뜻한다"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