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2015-10-21 09:26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23일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에서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1,425세대를 분양한다.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산 54-1 일대에 위치한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총 1,425세대로, 지하 2층 ~ 최고 20층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18개동으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 62㎡ 422세대, 74㎡A 224세대, 74㎡B 119세대, 84㎡ 660세대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이 곳은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2016년 예정)이 차량 5분거리에 위치하며,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2017년 전 구간 개통예정, 현재 일부구간 개통)와 단지 앞 3번 국도를 통해 시내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제2영동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광주시 역동 28-2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00-2377)
◆ 성남-여주 복선전철,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환경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인근에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2016년 예정)이 들어설 예정으로 있는데다 판교역까지 3 정거장, 강남역까지 7 정거장 등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2017년 전구간 개통예정)가 단지 인근까지 개통됐으며, 단지 앞 3번 국도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예정)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입주 시점에는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을 잇는 동서교통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단지 바로 앞 유치원, 초등학교(예정) 우수한 교육환경 및 광주 시내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이용가능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반경 2.5km내에 쌍령초·광주초·광주중·경화여중·광주고·ICT폴리텍대학·서울장신대 등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이마트·롯데시네마·광주터미널·참조은병원 등이 위치한 광주시내가 차량 5분거리에 위치, 이용이 편리하고, 성남-여주복선전철(2016년 예정)이 개통되면 이매역까지 2정거장, 판교역까지 3정거장으로 분당, 판교 생활권도 영유 가능한 입지다.
◆ 조경면적율 45%의 자연 친화형 ‘Green Premium’ 아파트
무엇보다 단지는 마름산 자락 일부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3면이 자연으로 둘러싸인 녹색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광주에서 공급된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로 ‘힐링포리스트’를 비롯, 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아쿠아가든’ 등 단지 내에만 24개의 소공원이 들어선다.
각 세대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전기),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가스, 조명), 대기전력 차단 장치,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센서식 싱크절수기 등 ‘그린 프리미엄 설비’가 구축돼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공용부에는 초절수 양변기,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하이브리드 보안등이 설치된다.
◆ 광주 내 단일 블록 최대규모 대단지의 프리미엄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단일 블록으로는 광주에 처음 들어서는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에 걸맞게 특화된 설계와 기술을 선보인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 효과를 높였고, 채광 효과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간거리를 최대로 넓혀 설계했다.
또 1850대(가구당 약 1.3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제공되며,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설 등을 설치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다.
지하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디지털 녹화시스템을 적용한 CCTV(200만화소)가 설치되고, 사람이 현관 앞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도 세대별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