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 F&C, 백화점브랜드 총괄 영업담당에 이상업 상무 임명
2015-10-20 16:24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토털패션문화그룹 해피랜드 F&C(회장 임용빈)가 20일, 백화점 영업담당 임원으로 이상업(49·사진) 상무이사를 전격 영입했다.
신임 이 상무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화 갤러리아와 보령 메디앙스를 거쳐 우일씨앤텍 등에서 근무했다. 해피랜드 F&C 백화점 영업담당 상무이사로서 ‘압소바’ ‘프리미에쥬르’ ‘파코라반베이비’ 등 해피랜드 F&C의 백화점 브랜드를 총괄할 예정이다.
해피랜드 F&C측은 “유통구조 개선을 한달 전에 이미 마쳤지만, 백화점 유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고객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영업담당 임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