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루', 소셜 컬쳐 베뉴로 업그레이드 오픈
2015-10-20 14:4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워홈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루'를 대관 기능을 강화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업그레이드 운영한다.
이에 따라 루는 '소셜 컬쳐 베뉴'라는 콘셉트 아래, 단순한 다이닝 레스토랑을 넘어 파티·웨딩·전시·공연 등의 문화를 교류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대관 운영될 예정이다.
루는 브랜드 론칭 및 패션쇼, 송년회 등 기업 단위의 행사뿐 아니라 개인 소비자의 하우스웨딩과 각종 파티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인원 규모 및 음식 메뉴, 제반시설 등 다각적인 차원에서 프리미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