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92회예고]이혜숙·심혜진,전미선 공갈협박·사기죄 고소..김영옥,신다은 친손녀 확인 혼절

2015-10-19 16:40

SBS 돌아온 황금복 92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9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될 SBS 돌아온 황금복 92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과 백리향(심혜진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을 공갈·협박, 사기죄로 고소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왕 여사(김영옥 분)는 황금복(신다은 분)이 강태중(전노민 분)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듣고 충격으로 혼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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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엿들은 황금복 또한 충격에 눈물을 흘리고 강문혁(정은우 분)은 그런 황금복을 바라보며 가슴 아파한다.

차미연과 백리향은 황은실을 공갈·협박, 사기죄로 고소한다. 서인우(김진우 분)는 황은실에게 “저랑 바로 검찰로 가세요”라고 말한다. 결국 황은실은 차미연에게 “당신 이제 다 끝났어”라고 말한다.

SBS 돌아온 황금복 92회는 19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