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다문화 어울림마당 참가
2015-10-19 15:2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준원)가 18일 안산시가 주최하는 「2015 다문화 어울림마당」 행사에 참가해 외국인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전략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안산시 원곡동 외국인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안전보건공단은 산업안전보건부스를 운영, 외국인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해 산재사진 및 각종 포스터 전시, 업종별 유해작업에 대한 재해사례 전파, 국가별 안전보건자료,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참여한 외국인 근로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정착을 위한 작업 전 안전점검 습관화 캠페인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