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살인사건]범인,생존자 토막살인 시도?“톱 있었다”

2015-10-19 01:40

[사진 출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지난 2005년 발생한 신정동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한 가운데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살인사건 범인이 토막살인을 하려 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살인사건 생존자 A씨는 2006년 5월 31일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다가 신정역 근처에서 한 30대 중반 남성에게 납치됐다.

이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살인사건 생존자는 ‘그것이 알고싶다’와의 인터뷰에서 “(납치된 후 감금된 방에서)살짝 봤는데 톱 같은 걸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생존자는 끈들을 봤다고 말했다.

앞서 발생한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살인사건 피해자들 시신이 끈에 묶여 있었던 것과 연결되는 내용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살인사건 생존자는 “(탈출한 후)제가 딱 숨었는데 갑자기 욕하면서 나오더라고요. 자기네끼리”라고 말했다.

즉 자기를 납치한 사람 말고 한 명의 공범이 있었다는 것. 이에 따라 한명은 피해자를 납치하고 한명은 이 피해자를 죽여 유기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살인사건 범인들이 이 생존자를 죽인 후 톱으로 시신을 토막내려 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일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살인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