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2년 5개월만에 국내 콘서트 개최… 22일 예매 오픈
2015-10-16 10:46

도쿄돔에서 멋진 무대 선보이는 소녀시대[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가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오는 11월 개최한다.
소녀시대는 11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개최하고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올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소녀시대가 2013년 펼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5개월만에 선보이는 국내 단독 공연이다.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 환상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 티켓 예매는 10월 22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http://ticket.yes24.com)를 통해 진행되며, 가족 단위의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