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옥마을 셔틀버스 노선 확대
2015-10-16 09:03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 17일부터 한옥마을 셔틀버스를 추가 운행한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전국적인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운행해오고 있는 치명자산 임시 주차장과 한옥마을간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노선이 하나 더 추가된다고 밝혔다.
김신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한옥마을 셔틀버스 노선이 추가 운행되면 교통소통이 원활함은 물론 관광객 분산효과와 승차장소 확대로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며 “앞으로 임시주차장내 관광지도를 비치해 이용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