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 '강원도지사배 미용예술 대회' 대상과 금·은·동상 휩쓸어

2015-10-15 17:14
학과 내 다양한 전공, 동아리를 활성화…매년 각종 미용대회에서 좋은 성과

강원도지사배 미용예술 경연대회에서 상지영서대 학생들이 수상한 대상·금상·은상·동상 등의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상지영서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영서대학교는 지난 13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강원도지사배 미용예술 경연대회'에서 학생부 대상 등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수경(2학년, 업스타일)이 학생부 전체 대상을 수상하였고, 유강희(이하 1학년, 네일원톤스캅춰), 변수진(네일케어)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아현(네일케어), 박서희(업스타일), 김지혜(펌와인딩), 서하원(업스타일), 최은지(네일원톤스갑춰), 이연화(웨딩메이크업) 학생들은 은상을 받았으며 이다은, 김유림, 박서희, 이소영, 채지수, 양영은 학생 등이 동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김주섭 피부미용과 학과장은 "명품전문 미용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학과 내 다양한 전공, 동아리를 활성화 시켰다"며 "그 결과 매년 각종 미용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