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설관리공단 ‘고객만족 위한 혁신교육’ 앞장

2015-10-15 15:17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설관리공단 김길건 이사장(66세)이 시민들의 행복증진을 위해 ‘고객만족 혁신교육’에 앞장섰다.

14일 광명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본부에서 진행된 교육은 지난달 7일 공단이 업무를 개시한 이후 한 달을 보내면서 직원들이 견지해야할 근무자세와 시민행복을 위한 헌신봉사의 마인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이사장은 교육에서 “열정 상상력 신뢰를 바탕으로 늘 푸른 청춘의 마음을 유지하면서 각 개인이 혁신에 나설 때 시민행복을 증진시키는 힘도 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아는 것이 힘’이던 시대에서 이제 정보화사회를 거쳐 ‘실행하는 것’이 힘이 되는 시대임을 자각하고 과감하게 알고 있는 것을 실천에 나서는 것이 발전의 원동력이고 지속성장의 엔진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시민들을 위한 헌신봉사의 자세가 기본 바탕이 된 상태에서 업무 일선에 나서야 친절도도 향상되고 일의 효율성도 높아질 수 있다”고 말하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믿음직하고 신뢰받는 공단 건설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