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사랑,해 희망나무’ 1기 아동 초청 홈커밍데이 개최

2015-10-14 15:09

[사진제공=BC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는 ‘사랑,해 희망나무’ 1기 아동 62명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로 초청해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랑,해 희망나무’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발달을 위해 시작한 BC카드의 문화예술체험 지원 사업이다. 지난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2기째 운영하고 있다.

홈커밍데이는 ‘사랑,해 희망나무’ 기수 종료 이후에도 진정성 있는 결연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아동들을 다시 초청하는 행사이다. BC카드 직원들의 자발적 관심과 지원으로 연간 1~2회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BC카드 직원과의 ‘교감의 끈’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차재연 BC카드 경영기획부분장(전무)는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해 희망나무’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을 위해 특별한 체험 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