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제25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 개최
2015-10-13 17:46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부산지방청은 식품 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 소통 협력을 강화하고자 오는 10월 15일 ‘제25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CJ제일제당(주)(부산 사하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소비자단체, 산업계, 학계 소속 위원들과 함께 식품안전관리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2015년 상반기 협의체 협의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설명, 법령 개정사항 및 식품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 또한 CJ제일제당(주) 공장의 식품 사업 소개와 생산 시스템 현장 견학을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관련 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