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잎선 "송종국과 다툰 것에 집중할 나이 아니야" 과거 발언 눈길
2015-10-13 10:5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잎선이 과거 송종국과의 다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잎선은 "우리 부부가 행복해 보이는 것 만큼 티격태격하는 부분도 많다"며 남편 송종국과의 잦은 다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박잎선은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싸운 것에 대해서는 잊어버린다. 싸운 것에 집중할 나이는 아니지 않느냐"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