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회에선 분이(이레 분)가 유배를 떠나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우리 아버지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방원(남다름 분)은 진압 상황이 끝날 때쯤 지쳐 쓰러져 있는 유생들 사이에서 정도전의 제자인 허강(이지훈 분)과 마주한다.

이방원은 “정도전처럼 되고 싶으면 성균관에 들어오라”는 허강의 말을 듣고 이성계(천호진 분)에서 “함주로 떠나지 않겠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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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와 땅새(윤찬영 분)는 유배를 떠나는 정도전에게 장평문에서 부른 노래에 대해 묻는다.

분이는 유배를 떠나는 정도전을 보고 “저기 계신 저분이 우리 아버지세요”라고 말한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회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